go_bunzee

신기술 도입과 팀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하는 법 | 매거진에 참여하세요

questTypeString.01quest1SubTypeString.04
publish_date : 25.05.13

신기술 도입과 팀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하는 법

#신기술 #적용 #프로젝트 #성공 #오픈 #고려사항 #점진확장 #주요시스템 #경계설정

content_guide

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기술을 도입하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럽죠.

사실 이것을 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기도 하니까요

그러나 1인 개발프로젝트가 아니라면, 개인의 목표가 팀의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신기술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한 고민도 중요합니다.

1. 주요 시스템은 안정적인 기술로 구축

핵심 시스템은 중요하다.
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"핵심 서비스"입니다.

이 서비스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, 안정성, 성능,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에 잘 알고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왜 안정적인 기술을 선택해야 하는가?

  1. -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:

  2.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는 불확실성이 따릅니다.

  3. 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미 검증된 기술을 사용해야 합니다.

  4. 예를 들어, Express나 Node.js와 같은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경험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,

  5. 필요한 자료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.

  6. - 문제 해결 속도:

  7. 안정적인 기술을 사용하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때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  8. 커뮤니티 지원이 활발하고, 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 문제 해결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  9. - 스케일링 용이:

  10. 많은 경우, 안정적인 기술들은 확장성에 있어서 검증된 성능을 보여줍니다.

  11. 예를 들어, SQL 데이터베이스는 높은 트랜잭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며, 이를 활용하면 프로젝트가 성장할 때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.

2. 당신이 원하는 신기술은 비핵심 시스템에서 도입하자

신기술을 도입할 부분은 무엇인가?
핵심 시스템을 제외한 비핵심 시스템, 즉 부가적인 기능이나 실험적인 요소에서 신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

혁신적인 요소를 프로젝트에 추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
이 방식은 특히 AI, 머신러닝, 실시간 데이터 처리,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기술 등과 같이 실험적이고 변화가 빠른 기술에 적합합니다.

왜 비핵심 시스템에 신기술을 도입해야 하는가?

  1. - 리스크 관리:

  2. 비핵심 시스템에서 신기술을 적용하면,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  3. 예를 들어,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면, 이를 핵심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기보다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부가적인 기능으로 실험할 수 있습니다.

  4. - 혁신적인 기능 추가:

  5.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  6. 예를 들어, 실시간 알림 시스템이나,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능, 서버리스 아키텍처 등을 비핵심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  7. - 기술 학습 및 실험:

  8. 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에서 신기술을 도입하면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.

  9.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은 장기적으로 더 큰 프로젝트나 실제 서비스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

  • - 신기술 도입 시 고려할 점

  • AI 및 머신러닝: 추천 시스템, 사용자 분석, 자연어 처리 등의 비핵심 기능을 신기술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예를 들어, TensorFlow.js나 Hugging Face의 NLP 모델을 활용하여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실시간 데이터 처리:

  • WebSocket, Firebase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알림 시스템이나 채팅 시스템 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서버리스 아키텍처:

  • AWS Lambda, Google Cloud Functions 등을 활용해 서버 관리의 부담을 덜고, 유연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

3. 신기술 도입의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할까?

리스크 관리 전략
신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  1. - 소규모 프로토타입 구축:

  2.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는 전체 시스템에 적용하기 전에 소규모 프로토타입을 구축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3.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  4. - 기존 기술과의 통합성 확인:

  5. 신기술을 도입할 때 기존의 기술 스택과 잘 통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  6. 새로운 기술이 기존 시스템과 충돌하지 않도록 잘 설계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데이터베이스가 다르면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, 이를 고려한 설계를 해야 합니다.

  7. - 유지보수 및 확장성 고려:

  8. 신기술을 도입하면 장기적인 유지보수나 확장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  9.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신기술을 도입할 때는 해당 기술이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에 적합한지, 확장성이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.

  10. - 기술 부채 관리:

  11. 신기술을 도입하면 기술 부채가 쌓일 수 있습니다.

  12. 이를 관리하기 위해, 주기적인 리팩토링과 코드 리뷰, 테스트 자동화 등을 통해 기술 부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.

4. 주요 시스템과 비핵심 시스템의 경계 설정

  • - 경계 설정의 중요성
    프로젝트에서 주요 시스템과 비핵심 시스템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• 주요 시스템에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고, 비핵심 시스템에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경계를 설정합니다.

  1. - 주요 시스템:

  2.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으로,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.

  3. 예를 들어, 사용자 인증, 결제 시스템,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능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축합니다.

  4. - 비핵심 시스템:

  5.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거나 실험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부분입니다.

  6. 예를 들어, 추천 시스템, 분석 도구, UI 개선 등을 신기술로 실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.

5. 초기 오픈 시 신기술 적용 범위 축소 및 점진적인 확장

  • - 초기 오픈 시 신기술 도입의 범위 축소
    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의 초기 오픈 시, 신기술을 도입하는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• 신기술이 잘 적용되었는지 검증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,

  • 시스템의 핵심 부분에는 안정적이고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고, 신기술은 비핵심 부분에만 적용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.

  • 이렇게 함으로써,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신기술을 실험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.

  • - 리팩토링과 기술 부채의 관리


  • 초기 오픈 후에는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따른 기술 부채가 쌓일 수 있습니다.

  • 이 기술 부채는 초기에는 프로젝트의 빠른 출시를 위해 의도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.

  •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기술 부채를 리팩토링을 통해 점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• 리팩토링은 시스템을 확장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부채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.

  • 리팩토링을 통해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, 성능을 개선하며, 최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- 확장의 시기와 전략


  • 리팩토링을 하면서 신기술을 점차적으로 도입해 가는 방식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성숙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  • 초기에는 신기술 적용을 최소화하고, 이후 시스템이 안정되면 기술 부채를 해결하면서 점진적으로 기술 스택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 좋습니다.

  • 이 방식은 특히 불확실한 요소가 많은 신기술을 도입할 때 유효합니다.

  • 기술 부채를 의도적으로 관리하면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은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6. 신기술 도입이 잘 되면 확장하고, 안되면 버린다.

도입할 신기술은 성공여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.

기술적인 성숙도도 그렇지만, 아직 그 기술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나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이럴 경우, 두가지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.

  • - 생각보다 잘 돌아간다.

그러면 주요 시스템에도 일부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보십시오

이미 잘 돌아가는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있기 때문에, 확장하는 것은 정말 쉬울 수 있습니다.

그렇다면 당신이 프로젝트에서 도입한 신기술의 프로젝트 영역은 크게 올라갈 거예요.

  • -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.

  • 신기술 도입을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  • 프로젝트는 완성을 목표로 하는것이, 기술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닙니다.

  • 다른 사람이 당신의 완료 기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

아니다 싶으면, 빨리 포기하고 쉬운 길로 완료부터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

완료 이후 , 고도화를 하면서 다시 도입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